[정글의 법칙 W in 세픽강] 두 번째 에피소드

무인도 트레이닝은 연습에 불과하다! 이제부터가 진짜 정글이다!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섬의 가장 긴 강! 길이 1.126km의 세픽강에서 펼치는 W족의 본격적인 정글 생존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세픽강의 정글에 입성하기 까지....

덜컹 덜컹 트럭으로만 6시간 이동!

이어 세픽강을 가로지르는 카누를 타고 6시간 이동!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멀어도 너무~~~~ 멀다!!

그야말로 정글 입성 수난시대!!

힘겨운 여정 속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여배우들의 단체 노상방뇨!

그리고 세픽강 품에서 흘린 조혜련의 눈물!!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정글의 세계에 드디어 입성한 W족!

불(火)과의 사투 끝에 혜련과 상면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여배우 수경의 얼굴은 모기떼의 습격으로 만신창이가 되는데.....

계속 되는 난항 속에 제7의 멤버의 등장! 그 실체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 5일 만에 부족 마을에 도착한 W족!!

하지만 정글에 오면 정글 법을 따르는 법!

W족의 멘탈을 붕괴시킨 마을 신고식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