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는 꼬마버스들과 함께 소풍을 가는 길에 자신의 차선만 길이 막히거나, 페이스페인팅을 받던 중 앤디의 물감이 떨어지는 등, 자신에게만 안 좋은 일이 계속되자 속상해한다. 그런데 꼬마버스들이 꼬마기차 ‘지니’를 만나고 난 뒤 좋은 일이 생겨서 ‘행운의 지니’라고 부르자, 로기는 자신도 ‘지니’를 만나고 나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며, ‘행운의 지니’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