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very different families vie to buy the very same 1920s Spanish style villa that they think will solve all their problems. But as the sellers have already discovered, sometimes the home of your dreams can be a total nightmare.

Trois familles très différentes rivalisent d'ingéniosité pour acheter la même villa de style espagnol des années 1920, dont elles pensent qu'elle résoudra tous leurs problèmes...

리디아(리사 쿠드로)와 폴(레이 로마노)은 텅 빈 둥지 같은 집을 떠나 새로운 삶을 꾸려보기 위해 살던 집을 팔기로 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에 위치한 1920년대 스페인풍의 빌라가 매물로 나오자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여러 가족들이 꿈의 집처럼 보이는 이 빌라를 사기 위해 달려드는데. 이들은 이 멋진 집이 각자의 문제들에 만병통치약이 되어 줄 거로 기대한다. 하지만 리디아와 폴이 익히 알고 있듯이 꿈의 집이 때로는 악몽 그 자체가 되기도 하는 법.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살아온 이 집에 도사리고 있는 어둡고 위험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데. 그러면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직면하는 것임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Три дуже різні сім'ї змагаються за те, щоб купити ту саму віллу в іспанському стилі 1920-х років, яка, на їхню думку, вирішить усі їхні проблеми. Але, як вже з'ясували продавці, іноді будинок вашої мрії може виявитися справжнім кошмаро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