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x12
Episode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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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 1
Korean (k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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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벌써 그리움 - 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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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열두 번째 여정은, 어느새 소중한 벗이 된 이선희, 이금희, 문소리가 그리운 풍경 가득한 전북 부안을 향해 나선다. 보도 또 봐도 좋은 책처럼, 더 깊어진 우정의 여행길. 설렘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언덕 너머로 선물처럼 온 여행 친구 가수 박재정이 기다린다. 노래로 이야기하는 그가 진심을 담은 자작곡으로 이 여행에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한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 서로의 시간에 성큼 가까워진 네 사람이 도란도란 여행길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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