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Setagaya Housekeeper Murder Case," defendant Takami Azusa claims that the death of her employer who fell from a damaged balcony, was an accident and denies knowing about an inheritance left to her.

道雄与坂间等人所在的一刑处理的“世田谷家政妇杀人事件”由陪审员审理。以书记官川添为中心的工作人员开始进行陪审员的选任手续，结果，补习老师大前正一、婚姻咨询处职员落合清美、建筑工人田部公平、主妇立原理沙子、证券业人士西园寺胜则、大学生小中渚等六人中选。作为候补陪审员的是派遣职员新村早苗和“道雄后援会”成员、自由职业者富樫浩二。案件的被告是高见梓，被害人是桐岛优香。梓是桐岛家的家政妇，某天，在明知栏杆破损的情况下，她在三楼的阳台与优香发生争执，导致对方从阳台跌落。优香跌落后一息尚存，而梓却置之不理。偶然发现异状的快递员喊来救护车，但优香已经陨命。而且，优香于一年前在律师那里立下书面遗嘱，留给梓很多遗产。在优香的女儿希美关注下，第一次公审开庭了。梓声称优香不是自己所杀，那是一场事故，而她也不知道遗产的事。实际上，五年前，梓的丈夫和女儿在火灾事故中丧生，她将继承的丈夫的公司卖掉后获得很多资产。

이치케이(제1형사부)에서 담당하게 된 '세타가야 가사도우미 살인사건'은 배심원 재판으로 진행되게 됐다. 배심원 추첨 절차를 통해 6명의 배심원과 후보 배심원 2명이 뽑혔다. 사건의 피고인은 타카미 아즈사, 피해자는 키리시마 유카였다. 타카미는 키리시마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는데 난간이 망가진 걸 알면서도 3층 발코니에서 키리시마를 밀어서 떨어뜨렸고, 추락 후에도 숨이 붙어 있던 키리사마를 구해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