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Bandor republic, years of bloody warfare between the Bandor military and a rival nation have finally come to an end with the signing of a peace treaty. But the peace is soon threatened by a small group of rouge Bandor military officers who feel the treaty would deny their side a strategic victory. Soon after the signing, a mutiny onboard a military vessel sends it crashing into the uninhabited planet Davidof. Onboard the vessel, Major Tanya holds "ASH," a devastating weapon with the ability to wipe out all life on a planet with the push of a button. If the rouge military faction gets their hands on ASH, the peace treaty will certainly end and the Bandor republic will plunge back into war. Unable to trust his own military, the Bandor president secretly hires Joe and his team of "Crushers" to go to Davidof, where they are tasked with rescuing Tanya and recovering ASH before the rouge military units can get to it.

五年にわたり血みどろの戦いを続けたバンドーレ共和国とカルミナス公国にようやく停戦協定が結ばれた。だがバンドーレ軍部にはそれを認めぬ不穏な空気が漂っていた。

　バンドーレの大統領は平和への第一歩として、女性軍人タニア少佐に殺人兵器“アッシュ”の廃棄を命じる。その任務遂行中の巡洋艦で反乱がおき、タニアは惑星ダビドフに捕らえられてしまった。いまや味方さえ信じられない窮地の大統領から、ジョウたちが秘密裏に依頼されたのは、アッシュの管理者タニア少佐の救出とアッシュの廃棄だった。

반도르 공화국에서는 반도르 군대와 경쟁국 사이의 수년간의 유혈 전쟁이 평화 조약 체결로 마침내 막을 내렸다. 그러나 평화는 곧 조약이 자신들의 전략적 승리를 부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수의 루즈 반도르 군 장교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서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군함에서 반란이 일어나 무인 행성 다비도프와 충돌하게 된다. 배 안에서 타냐 소령은 버튼 하나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소탕할 수 있는 파괴적인 무기인 "ASH"를 들고 있다. 만약 루즈 군사파가 ASH를 손에 넣으면 평화협정은 반드시 종료되고 반도 공화국은 다시 전쟁에 돌입할 것이다. 자신의 군대를 믿을 수 없는 반도르 대통령은 비밀리에 조와 그의 "크러셔" 팀을 고용하여 다비도프로 향하게 하고, 그곳에서 타냐를 구출하고 ASH를 복구하는 임무를 루즈 군부대가 도착하기 전에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