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aged worker Jae-bok recently lost a lawsuit asking for the invalidation of his recent dismissal. Jae-bok returns home but what awaits him are his daughters neglecting him and the feeling of worthlessness.

卖命超过20年，却遭到公司无预警裁员。 49岁的载福和工会伙伴搭棚抗争1，882天，没想到求偿官司败诉。为了重振士气，载福和伙伴决定暂离现场，回到久违的家，迎来的是上大学的长女，不久要缴高昂学费；小女想买件羽绒外套。身为单亲家长又中年失业，载福身边能借的钱早已借完，而他一边是没有尽头的抗争，一边是亟待弥补的家庭，两手空空的载福，该如何支撑所有人的希望？

2022年上映韓國劇情長片，榮獲首爾獨立電影節最佳劇情片的殊榮，故事在敘述49歲的載福突然遭到公司無預警的開除，抗爭多年的他們求償官司依然是敗訴，但家中仍有兩位女兒要養，一個要繳大學的學雜費，小女兒想要買一件羽絨外套過冬，但載福手邊已無多餘的錢財了。

중년의 해고 노동자 재복은 얼마 전 해고 무효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더 싸울 여력도 여지도 없어진 그와 동료들은 추운 텐트에 앉아 망연 자실하다가 우리라고 휴가를 못 갈 건 무엇이냐며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휴가를 떠난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딸들은 무력한 아버지 재복을 반기지 않고 재복도 그만큼 더 미안하다. 큰 딸이 필요한 대학 예치금과 작은 딸이 갖고 싶어하는 롱 패딩 값이 재복을 초라하게 만든다. 휴가는 커녕 재복은 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