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ji is born by an affair between a hostess and president Kim of a trading company. Living with her mother, she is unusually smart but envies friends with both parents as she plays alone with dolls or watching TV. One day, on her way home, Kot-ji runs into a woman who offers to take her to her father and follows her. All has been planned by Jin-ah conspiring to make money out of her situation. Dong-jin who is secretly in love with Kot-ji's mother threatens Kim about Kot-ji and get money from him but things do not work out the way he thought. Dong-jin stabs Kim unintentionally and in panic takes Kot-ji into woods. While he quarrels with Jin-ah, Kot-ji makes her way to escape feeling danger. Kot-ji's pure heart moves Dong-jin and he returns her to her mother.

호스테스와 무역회사 김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꽃지(김꽃지)는 5살로 미혼모인 엄마(정희)와 단둘이 살고 있다. 꽃지는 어린 나이에도 영특해 혼자서 집도 잘 보고 잘 놀지만 아버지가 있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꽃지는 아빠를 만나러 가자는 아줌마의 말에 그녀를 따라 나선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아가 동준(김명곤)과 친구들과 함께 꽃지를 납치한 것. 평소 꽃지 엄마를 짝사랑하던 동준은 꽃지를 인질로 김사장에게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김사장을 칼로 찌르고 만다. 당황한 동준은 꽃지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로 의견 다툼을 벌이는 동준과 진아, 위기감을 느낀 꽃지는 도망을 간다. 해맑은 꽃지를 보며 이성을 차린 동준은 꽃지를 엄마품으로 돌려 보낸다. (박민) 호스테스와 무역회사 김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꽃지(김꽃지)는 5살로 미혼모인 엄마(정희)와 단둘이 살고 있다. 꽃지는 어린 나이에도 영특해 혼자서 집도 잘 보고 잘 놀지만 아버지가 있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꽃지는 아빠를 만나러 가자는 아줌마의 말에 그녀를 따라 나선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아가 동준(김명곤)과 친구들과 함께 꽃지를 납치한 것. 평소 꽃지 엄마를 짝사랑하던 동준은 꽃지를 인질로 김사장에게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김사장을 칼로 찌르고 만다. 당황한 동준은 꽃지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로 의견 다툼을 벌이는 동준과 진아, 위기감을 느낀 꽃지는 도망을 간다. 해맑은 꽃지를 보며 이성을 차린 동준은 꽃지를 엄마품으로 돌려 보낸다. (박민)